‘에어젠큐, 그린리프 녹엽 각 1명 확진’‘60대 이상 고령층 67명 확진(30%)’‘8.15일 후 109명 확진, 40명 치료 중’[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에어젠큐(천안#223), 그린리프 녹엽(천안#224) 등 방문판매업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224명이 됐다. 이날 4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 돼 40명이 입원치료 중이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3(40대, 신부동)는 에어젠큐 관련자로 지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224(7
‘천안#203번 대구 사업설명회 참석’‘그린리프 녹엽, 에어젠큐로 이어져’“방문판매업 집합·방문 금지 요청”“방문자 코로나19 검사 꼭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지역 판매업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생활용품판매업소 ‘그린리프 녹엽(신부동 소재)’과 공기청정기 판매업소 ‘에어젠큐(쌍용동 소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는 천안 203번 확진자가